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마오 나카무레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자신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헥슨]]을 만나면서 첫등장한다. 기껏 구슬을 가져왔는데 뺏겨서 미안하다며 사과하자 헥슨이 조각상은 여기 있으니 괜찮다고 말한다. 이후 [[타마유라 브라더스|구슬족 삼형제]]들을 추적하면서 [[노하라 일가|짱구 가족]]과 엮인다. 짱구 가족과는 삼형제의 오카마 클럽에서 처음 조우하는데, 이런 장소에 짱아까지 같이 엮여있는 것을 보고는 "뭐 설마 [[노하라 히마와리|그 아이]]가 구슬을 집어삼킨 건 아니겠지?" 라며 단번에 상황을 간파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실로 밝혀지자[* 정확히는 짱구가 놀라며 할머니가 알아채버렸다고 말하는 바람에 의도치 않게 구슬의 위치를 알려주고 말았다. 이 때문에 아빠 신형만이 입을 막기도 했다. 다만 짱구의 입방정 때문에 상황이 악화되었다고 보기엔, 옥마담이 진작에 죄다 파악하고 떠본 것에 가깝다. 애초에 게이바에 일가족이 갓난아이까지 데리고 있을 이유는 하나밖에 생각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 일행을 포위하고 압박하지만, "좋아! 그럼 구슬이 있는 곳도 알아냈으니까... '''잠깐 화장실 좀?'''" 이라며 맥빠지는 말을 던져서 긴장되던 분위기가 순식간에 마타리와 무식한이 얼빠져하는 개그로 바뀌어버린다. 하필 이런 중요한 때에 화장실을 가야 하냐며 선글라스를 재정비하고 윽박지르는 마타리에게 "너도 늙어봐~ 생리현상을 참을 수 있나~"[* 비디오판에서는 "자연현상이니 어쩔 수 없는거잖니~".]라며 능청스럽게 대답하는 모습과, 화장실 위치를 물어보자 "들어가서 오른쪽." 이라며 친절하게 대답해주는 로즈는 덤이다. 하지만 잠시 기다리라는 말을 남기고 화장실을 들어가서 충격적인 변기 비주얼[* 반짝반짝한 눈의 천사 모습의 로즈 모양 등받이가 두 팔을 활짝 벌린 모습이다.]을 보고 비명을 지른 탓에 [[사타케(크레용 신짱)|무식한]]과 마타리가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빈틈이 생겨, 결국 일행을 놓쳐버린다. 여담으로 변기 비주얼에 상당히 충격받았는지 처음으로 무식한이 자신한테 달라붙던 오카마들을 떼어낼 때 마타리와 같이 나오면서 "어쩌다 이런 고약한 곳에..." 라고 질색했다. [* 짱구 일행이 차를 타고 도망가는 도중, 아빠가 안된다고 말하는 와중에도 짱구가 차의 뒤쪽을 바라보며 손을 흔들고 있었는데, 부하들에게 차를 준비하라고 명령내린 마타리와 달리 옥마담은 무식한에게 업힌 상태에서 손을 흔들고는 "저 꼬마 귀엽구먼." 이라며 여유를 보인다.] 이후 짱구 일행이 들른 사우나에서 재등장. '''[[세계의 나라에서 안녕하세요|무대에서 다른 부하들과 함께 사우나복을 입고 공연하면서 등장한다.]]''' 공연이 끝난 직후, 짱구 일행과 합류한 나여경이 무식한한테 실탄을 난사한 뒤, 상황이 난장판이 될려고 하자, 그만두라고 호통치며 손님에게 폐를 끼친다는 이유로 옷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가서 계속하자고 휴전을 제안한다거나,[* 이 때도 나갈 때 뒷수습하기 위해 손님들에게 꾸벅꾸벅 인사하면서 사죄드리며 자신을 기다리던 마타리의 속을 썩인다. 비즈니스 상호 예절을 중시하는 성격을 생각하면 사우나에 도착했을 때 공연 무대 허가를 받고 공연했기에 더욱 그랬다고 볼 여지도 있다.] 코 앞에서 잡을 기회가 생겨도 명함 교환은 회사원들의 신성한 의식이니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 등 비즈니스맨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옷갈아 입을 때 오비를 부하들이 메주느라 같이 쩔쩔매는 모습과 옆에서 한숨 쉬는 마타리는 덤. 목욕탕에서 나온 후 마타리가 짱구 일행들에게 무채썰기를 이용해 자신의 무기인 특제 리본의 위력을 보여주는데 모두가 신기해하며 감탄하는 와중에 짱구가 얼마냐고 묻자 마타리와 함께 분위기 장단에 휩쓸려버려 마타리는 홈쇼핑 진행자 마냥 가격을 이야기하려하고 옥마담 본인도 갖고 싶다며 태연하게 가격을 물어본다. 이에 마타리는 아니다 싶었는지 얼굴을 붉히며 ''''그게 아니잖아요!'''' 라고 소리질렀다. 결국 일행을 추격하는데 또 실패하고, 본인은 무식한과 함께 아지트로 돌아가 헥슨을 통해 마타리에게 구슬의 위치를 알려준다. 하지만 늦은 밤이 되자, 마타리가 수면 부족은 피부 미용의 적이라는 이유로 나머지는 내일 하겠다며 도중에 추격을 그만둔다. 마타리 일행은 다음 날 아침에 마트에서 벌인 추격전에서 라벤더와 레몬을 인질로 잡았지만 구슬을 얻는 것은 실패하여, 결국 헥슨이 직접 나서게 된다. 헥슨이 "잠깐 나갔다 오겠다." 라며 직접 나가는 모습을 구경하다가 헥슨에게 무시당한 것에 화가 나 언제까지 저 녀석이 제멋대로 하게 놔둘 거냐며 불만을 토로하던 무식한에게 '''"오냐. 쉽게 사냥으로 비유해주마. 마타리는 사냥개고, 헥슨은 내 사냥꾼이지. 그리고 난 잡힌 사냥감이 코 앞에까지 오기를 기다리는 귀부인이랄까?"'''라고 그를 진정시키며, 여유롭게 웃는 모습을 보여준다.[* 일각에서는 이 상황까지 예상했으므로 그렇게 여유를 부린 것 아니냐는 반응도 있다. 어차피 부하들이랑 본인이 삽질을 해도 헥슨이 알아서 대령할 테니까.] 그리고 헥슨은 실제로 구슬을 갖고 있는 짱아를 납치해 온다. 이후 관장을 시키려는 헥슨과 관장만은 안된다며 대립하는 무식한을 중재하고, 구슬을 꺼낼 시간을 주어 안전하게 구슬을 꺼내는데 성공하지만--물로 깨끗이 씻었지? 아 그야 물론이죠--, 이제 짱아가 집에 가도 된다며 기뻐하는 무식한에게 아이는 아직 쓸 데가 있다며 인질로 쓸테니 마타리에게 넘기라며 명령하는 비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정확히는 인질로 쓴다고 한 건 헥슨이고, 마타리가 짱아를 데려가는 것에 반발하려는 무식한을 제지했다.] 한편, 흑구슬족 본거지로 찾아온 짱구 일행은 흑구슬족과의 대결 끝에 옥상으로 올라온다. 하지만 이미 자크의 부활 준비는 끝난 상황이었고, 헥슨은 옥마담에게 자크를 조종할 수 있는 암흑 곤봉을 달라고 하는데... [[파일:external/blog-imgs-15.fc2.com/20111209004711394.png]] >헥슨: "...이게 무슨 짓이야." > >"[[헥슨|자네]]가 우리 흑구슬족을 이용했던 것처럼 나도 자네를 이용했다고 하면 이해가 가겠나? 헥슨, 자크의 힘을 혼자서 차지할 속셈이었지. 안 그런가? '''(눈을 부릅뜨며) 자, 어서 그 구슬 이리 내!'''" > >헥슨: "당신 머릿속이라면 훤히 들여다보고 있었는데." > >"이래 봬도 난 우리 흑구슬족의 우두머리야. 마음의 열쇠를 잠그는 것쯤은 식은 죽 먹기라네. 내가 좋은 충고 하나 해 줄까? '''날 너무 만만히 보고 무시한 게 바로 자네의 실수였어.'''" 품에서 작은 권총을 꺼내며 [[헥슨]]을 배신한다. 마음을 숨겨서 독심술을 쓸 줄 아는 헥슨에게서도 속내를 감출 수 있었던 것. 그렇게 자크의 항아리를 차지하기 위해 헥슨에게 구슬을 요구하지만, 헥슨이 구슬을 던져 시선을 돌린 사이에 옥마담이 들고 있던 총을 발차기로 쳐내는 바람에 조각상을 들고 도망친다.[* 이때 추격전에서 개그신으로 보이겠지만, 노인이라고 보기에는 헥슨의 추격을 요리조리 잘 피해 도망치는 뜻밖의 신체능력을 보여준다. 게다가 무려 활동이 제한적인 기모노를 입은 상태다! 더불어 나여경 사격솜씨가 영 좋지 않은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총알까지 회피하면서 잘만 도망다닌다. 마음의 문을 잠근 상태로 도망쳤기에 경로가 읽히지도 않았고 장소도 두더지 잡기 마냥 도망치는 쪽이 유리하게 되어있는 구조인 덕을 본 듯 하다.] 이후 조각상을 들고 요리조리 도망다니며 헥슨과 추격전을 벌이다 주인공 일행까지 합세하여 사지에 몰리자, 위에 있던 짱구가 '할머니 여기요!'라고 말하는 바람에 얼떨결에 짱구에게 조각상을 패스하여 어이없게 조각상을 빼앗겨 버린다. 그리고 이 조각상은 짱구가 봉미선에게 패스하지만 결국 헥슨이 봉미선을 밀쳐내고 조각상을 가로챈다. 그 이후 [[히가시마츠야마 요네|나여경]]에 의해 수갑에 묶이고[* 수갑에 묶인 뒤 하는 대사들이 압권인데, '''"왜 수갑까지 채우는 거야? 이러면 내가 나쁜 짓이라도 한 거 같잖아!"'''라고 말하며, [[사타케(크레용 신짱)|무식한]]이 자기 입으로 배신한 명목상 이유를 [[열정페이|몇 번이고 올려 달랬는데 월급이 3년 전이랑 똑같아서]] 라고 하자, '''"겨우 그게 이유란 거냐? 자고로 악당이란 어떠한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나쁜 짓을 할 때 존경받는 거라고!"'''라고 말하는 개그 아닌 개그를 보여준다. 참고로 전자의 대사에 나여경은 "시끄러워요"(컬러판 단행본에선 아예 "했잖아!"로 쐐기를 박았다.), 무식한은 결별 선언했으니 그냥 생까버린다.] 결박당한 채 전투 상황을 지켜본다. 하도 싸움이 길어져서 그런지 주인공 일행이 헥슨과 싸울 때 졸고 있는 모습은 덤. 결국 헥슨마저 제압당하고 일이 해결됐나 싶을 때 짱구와 짱아가 주머니에서 구슬을 꺼내 자크를 부활시키지만, 자크의 능력과 마력이 유효기간과 봉인이 풀리면서 사라진 것을 알게 되고는 "괜한 짓 했구먼." 이라 하염없이 말하며 한탄한다.[* 지금까지 여러 범죄행위까지 저지르며 했던 행적들이 전부 뻘짓이 되어버렸으니 한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럴 바에야 그냥 재력 가지고 부자로 살면 되었을 것이기 때문.] [[파일:external/blog-imgs-15.fc2.com/20111209004711393.png|width=300]] 이후 경찰들에게 체포되어 [[치마마 마호|마타리]], 7인 호스티스, 자신이 배신한 헥슨과 함께 사이좋게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